5학년 1반

외계인 무지막스는 깐뜨로메다 왕자다.

무지막스는 우주비행선 도우넛 11호를 타고 지구로 나들이를 왔다가 백두산 천지에 추락했다.

그리고 물에 약한 도우넛11호를 고치지 못하고 보조관 마스와 인간이 되어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 교관을 만나서 우주인 선발대회도 나가고 친구의 도움으로 깐뜨로 메다로 돌아간다.

나도 한 번 쯤은 우주인이 되어서 로켓을 타고 아름다운 우주를 여행하고 싶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좀 무섭고 두렵기도 하다. 왜냐하면 우주 여행을 하다 길을 잃고

못 돌아올 것 같기도 하기 때문이다.

질문) 여러분은 우주인이 되고 싶나요? 되고 싶다면 왜 되고 싶나요?

그리고 우주인이 되고 싶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