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질문:  내가 어른었다면 어린왕자가 그린 그림은 무엇으로 볼까????

어린왕자는 제 그림1호 보아뱀이 코끼리를 소화시키는 그림이다.

그래서 어른들에게 기분 좋게 이 그림이 무섭지 않냐고 물어 보았는데 어른들은 그것도 모르고 "무서워? 왜 모자가 무섭다는 거야?"라고 말했다.

그때 어린왕자는 엄청~~~~~큰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내가 만약 어른이었다면 솔직히 나도 모자라고 했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면 그런 나쁜 말을 하면 어린왕자는 속상할 수 있어서 이다.

만약 내가 그런 질문을 받으면 "오~~~ 완전 잘 그렸는데????" 라고 말할 것이다.  그럼 상대방도 기분이 좋아져서 이다.

하지만 꼭 나쁜말만 하는 사람이 있다. 내가 1학년 부터 4학년 까지 오면서 욕을 많이 하는 사람도 많이 있었다.

내 생각에는 나쁜말만 하는 사람은 더더더 입이 못생겨지고 얼굴도 못생겨 지는 것 같다.

친구들아 너희 생각은 어때???

그래도 우리5-1반 친구들은 고운말을 잘 쓸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