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질문: 내가 어린왕자라면 어떨까?

어린왕자는 별에서 하나뿐인 친구 장미와 살고 있었다.

또 어린왕자는 다른 별에 여행을 가보려 했는데 하나뿐인 장미를 놓고 가야만 했었다.

그때 어린왕자는 엄~~청 속상했을 것 같다. 왜냐면 하나뿐인 친구와

헤어져야만 했으니까......

만약 내가 어린왕자면 어쩌면 아직도 선택을 못 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어린왕자는 선택을 했다.

어린왕자가 선택한 것은 다른 별로 여행을 가는 것 이었다.

어린왕자는 다른 별에 돌아다니면서 여행을 했는데 계속 하나뿐인 장미가 생각이 난다.

어린왕자가 말했다.

-"아저씨, 알죠.....

내 꽃 말인데요......

난 그 꽃에게 책임이 있어요.

게다가 그 꽃은 너무나 연약해요.

고작 가시 네 개 만으로 세상에 대항해 스스로 방어하려고 하다니......"

어린왕자는 나무가 쓰러지듯이 천천히 쓰러졌다.

이 그림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가장 슬픈 풍경이다.

아참!! 내 소개를 못했지!!!

나는 김예준이라고 해.

원래 비봉초등학교에서 다니고 있었는데 너희들이 있는 양청초등학교로 전학을 왔어.

친구들아 너희도 나와 즐겁게 지내보자.

4월6일에보자~~~~ 

5-1반 선생님,

앞으로 1년동안 즐겁게 지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