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어 더 빛나는 우리별 반'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갈 공간입니다^^
2020년 8월 6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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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원선영 | 등록일 | 20.08.06 | 조회수 | 22 |
1. 학생건강 자가진단 매일 실시 2. 오늘 1학기 생활통지표 배부 - 꼭 확인해보시고,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3. 2학기 가을, 겨울 교과서 배부했습니다. (교과서에 꼭 이름 쓰기!) 오늘 받지 못한 아동은 추후 배부 예정 4. 학부모 교통 도우미 모집 - 희망하시는 분은 내일까지 담임교사에게 문자로 전송바랍니다. 5. [배부] - 8/7(금) 그림일기 양식 + 17주차 학습꾸러미 6. 하교 후 바로 귀가하기, 여름철 음식 꼭 익혀먹고 장마철 물가 조심하기 <오늘 우리 아이들은...> - 아침 활동 : 한글 ㅅ,ㅈ, ㅊ, ㅌ, ㅎ 받침쓰기 활동을 했어요. 붓, 짖다, 꽃밭, 찧다 등 관련 단어들을 또박또박 활동지에 쓴 후 큰소리로 소리내어 읽어 보았습니다. 우체통 내 아침 활동지에 확인 도장없이 마무리하지 못한 친구들은 활동지를 끝까지 바르게 써 보세요. - 오늘의 그림책은 [열두 달 나무 아이 - 최숙희, 책 읽는 곰] 이었습니다. 1월~12월까지 관련된 나무들과 함께 꽃이나 나무와 관련된 따뜻한 말들이 있는 책이에요. 자신의 생일과 관련된 달에는 자리에서 일어나 직접 그림책을 읽어 보기도 하고, 관련된 나무나 꽃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봤어요. '나는 이만큼 소중한 사람이구나.', '특별한 사람이구나!'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몇몇 아이들은 엄마의 생일, 동생의 생일과 관련된 꽃, 나무 이름도 익혀 갔답니다~ - 국어: 오늘은 9단원 그림일기를 써요. 의 단원 복습 시간으로 16주차 집에서 써온 학습꾸러미 속 그림일기를 친구들 앞에서 발표해 보았습니다. 휴가철을 맞이해서 이곳 저곳 여행 다녀온 친구들도 많았고, 생활 속에서 다양한 주제로 친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내용도 있었어요. 친구들의 발표를 듣고 관련된 질문을 해보고 답도 해보았답니다. 종이를 덧붙여서 길고 재미있게 써온 친구, 색다르고 특별한 표현으로 날씨를 표현한 친구, 멋진 그림체로 친구들의 탄성을 자아낸 친구 등등 우리 친구들이 그림 일기를 멋지게 써왔더라구요~! - 안전: 전담선생님과 함께 골목길 안전, 학교 가는 안전한 길 찾기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 수학: 5단원 50까지의 수를 복습하는 단원으로 우리 친구들과 함께 5단원과 관련된 10문제를 풀어보고 이야기 나누었어요. 지난 시간에 게임과 함께 문제를 풀어보고 흥미를 조금 가졌으면 했는데 다행히 오늘 수업시간에 큰 소리로 대답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서툴기도 하고 문제 풀이가 익숙하지 않아 낯설어하는 친구들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풀어보고 대답하니 혼자 하는 것보다 흥미있어 했어요! - 창체: 오늘 자율활동에서는 1학기 우리 친구들의 학교 및 학습 생활을 점검해보고, 스스로 자기 평가를 해보았습니다. 나에게 쓰는 한 마디도 적어보고, 코로나19의 예방활동은 성실히 잘 했는지, 집에서 공부는 열심히 했는지, 교과서와 준비물은 잘 챙겨왔는지 등 자신의 생활에 대한 나의 생각을 평가해보았어요. 우리반 친구들 모두 '나 스스로에게 한 마디'에 칭찬을 적기도 하고, 2학기의 다짐을 적어보기도 했는데, 아주 대견하더라구요^^ - 내 자리를 깨끗하게 빗자루세트로 청소한 후, 오늘 학교생활은 어땠는지 간단히 포스트잇으로 감정그림을 그려서 칠판에 붙여 보았습니다. 친구들의 기분은 어땠는지, 나는 어떤 활동을 할 때 가장 기분이 좋았는지, 오늘 왜 이리 피곤하고 졸렸는지 등등... 친구들의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 보고, 졸리고 피곤했던 친구들은 다음주 수요일에 조금 더 일찍 잠들기로 약속했답니다! 우리반 친구들 다음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부모님들께 언제나 깊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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