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함께 있어 더 빛나는 우리별 반'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갈 공간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는 건강한 어린이♡
  • 선생님 : 원선영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2020년 7월 23일 목요일

이름 원선영 등록일 20.07.23 조회수 18

1. 학생건강 자가진단 매일 실시

   - 병원 처방약 투약 시, 반드시 약봉투 또는 처방전 사진을 담임교사한테 보내주세요.

   - 학생건강 자가진단 실시 후 '등교중지' 알림 :  담임에게 즉시 알리고 선별진료소(청원구보건소)에 전화한 후 결과를 담임에게 알려주기

   - 자가진단을 반드시 실시하시어, 모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모두 협조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2. 줄넘기 기록장 미제출자(4명 - 내일까지 사진 제출 부탁드립니다.)

3. ​ [배부] 

     - 15주차 학습꾸러미

4. 게시판 17번 공지글 [1학년 1학기 과정중심평가 계획] 참고

5. 하교 후 바로 귀가하기,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



<오늘 우리 아이들은...>

- 비가 오는 날의 등교는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알록달록 우산과 함께 우리 아이들 밝은 미소로 학교에 잘 도착하여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이중모음 정리학습지를 통해 그동안 아침활동 시간에 공부했던 이중모음을 종합하여 정리해보고, 구분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오늘의 그림책은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실비 드 마튀이시왹스 글, 어린이 작가정신] 이었습니다. 어지르기, 못 들은 척 하기, 씻지 않기 등 10가지를 알아보고, 엄마를 기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야기해봤답니다. 오늘 집에 가서는 반대로 엄마를 기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해 보기로 했는데.... 잘 할 수 있겠죠?

한글의 이중모음, 어려운 받침에 대해 헷갈려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자주 관찰됩니다. 그림책 속에는 이중모음, 어려운 받침들이 많이 나오므로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눈에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루 한권씩 그림책을 읽고 큰 소리를 내어 읽어보고 다양하게 활동해 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들이 쑥쑥, 그리고 자연스럽게 어려운 단어들도 막힘없이 술술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국어: 지난 시간에 배웠던 문장 부호에 대해 복습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반 친구를 예시로 들어, 직접 쓰임을 알아보고 적용해 보았어요.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열심히 공부한 우리 친구들의 노력이 돋보였답니다.

- 통합: 우산 만들기 활동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오늘은 비구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집에서 준비해 온 알록달록 예쁜 리본끈으로 비를 표현하고, 우리 아이들이 색칠한 구름과 빗방울을 붙여서 멋진 비구름을 완성했어요. 완성한 작품은 우리 교실 뒷면에 잘 걸어 두었답니다.

- 진로: 집에서 미리 생각해 본 나의 미래, 또는 나의 꿈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집에서 생각해오긴 했지만 여전히 꿈은 참 고민되는 문제인가봐요. 어떤 꿈을 표현할까 고민 고민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이내 멋지고 다양하게 표현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에 대해 오늘 함께 이야기 나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친구들이 집에서 풀어온 수학 5단원 학습지도 살펴보고, 지난 주 학습꾸러미 속에 알록달록 표현한 우산이며, 매미, 나무도 친구들과 함께 살펴보고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또 다양한 재료로 기대 이상으로 멋지게 공부한 친구들이 많았어요.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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