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1. 다음주 월, 화 등교예정 (19일 이후 등교방법 정부지침에 따라 추후 안내)

2. 원격수업 방법 : 아침조회 - 오픈 카톡방(전체),

                        종례  -13:30 개별 과제방 매일 과제 업로드  (돌봄, 맞벌이 가정 자녀는 당일 중 가능한 시간에 올려 주세요.)

3. 내일 원격수업 5교시 그림일기쓰기 수업 있습니다.  '그림일기 공책'을 미리 준비해주세요. 

    2학기에 쓰는 일기는 부모님 도움없이 가능한 스스로 써오세요. (문장 4개 이상)

4. 골목길에서 좌우를 살펴 차가 오는지 반드시 확인하며 다니기

5. 환절기 감기 조심하기,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

6. [배부]

- 6주차 학습꾸러미 (학부모서명란 X)

- 인플루엔자 독감 예방접종 안내장 ---> 실시 후 예방접종 확인서는 10/26(월)까지 제출

-  [그림책 선생님 - 다음주 월(10/5) : 15번, 화(10/6): 16번]

<오늘 우리 아이들은....>

- 아침활동: '오늘 날씨, 오늘 나의 기분, 수 세기, 덧셈과 뺄셈, 또박또박 문장 읽기, 바르게 글자 쓰기, 끝말 잇기' 종합 활동지를 풀고, 오늘 나의 기분이 어떠한지, 왜 그러한지 이야기 나눠보고 친구들의 이야기도 들어 보았습니다. 더불어 우리반 친구들과 함께 끝말 잇기를 해보았는데 무려 21개의 단어까지 우리반 친구들이 단어 보따리를 연결하여 함께 활동해 보았답니다. 하루에 1번 이상 모든 친구들이 발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오늘 끝말잇기 활동에 모두 신이 나서 한번씩은 모두 발표해 본 것 같아요.

- 그림책 선생님: 오늘은 우리반 가원이가 들려주는 [예쁜 내 동생- 장원교육] 그림책을 함께 읽어 보았습니다. 이미 읽어본 친구들도 많았는데, 친구들이 익숙한 그림책과 내용이라 그런지 더욱 집중하여 들은 것 같아요. 그림책 속에 나오는 의성어, 의태어가 우리 친구들이 지금 국어 시간에 배우고 있는 문장들과도 이어져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독후 활동으로 우리반 친구들이 동생으로써, 형/누나로써 겪고 있는 어려움 또는 겪었던 일들에 대해 같이 이야기 나눠 보았습니다. 힘들고 짜증나는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기쁜 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 오늘 좋은 그림책을 친구들과 함께 나눠준 가원이, 그리고 그림책 선생님의 이야기를 열심히 경청해준 우리반 친구들 모두 고마워요!

- 국어: 오늘은 어제에 이어 3. 문장으로 표현해요. 단원을 함께 공부하고 친구가 앞에 나와서 보여주는 행동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해 보았어요. 친구들의 문장을 여러가지 표현을 사용하여 점차적으로 길게 만들어 보았는데 앞에 나와서 보여준 친구들의 행동을 보고 흥미있게 관찰하고 발표해 보았답니다.  발표한 문장을 바탕으로 교과서 78쪽에 함께 적어 보았어요.  이어 국어활동 29-31쪽의 문장도 만들어보고 또박또박 바르게 글씨 써 보았습니다.

- 가을: 영상을 통하여 추석, 설날의 모습을 비교해 보고, 추석때 있었던 일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지난 주 학습꾸러미에서 우리 친구들이 공부했던 내용이 나와서 더욱 신나게 발표했어요. 추석 내용을 정리해 보고, 부록 카드 2,3를 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카드 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게임 규칙을 함께 익히고 친구들과 게임을 해보았는데, 규칙도 잘 지키고 친구들과 함께 활동을 하니 더욱 재미있어 했습니다. 여러 친구들과 함께 돌아가며 활동해서 친구들이 더욱 좋아했어요.  더불어 '추석날'노래도 함께 들어보고 불러 보았습니다. 두 세번 듣고도 금방 따라하는 우리반 친구들의 음감에 감탄했습니다*_*

- 안전: 오늘 안전시간에는 '낯선 사람이 다가와요.'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낯선 사람이 벨을 누르는 경우, 또는 길거리에서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함께 영상을 통해 알아보고 질문에 답해 보았습니다. 친절하게 생겼다고 해서 또는 나의 이름을 안다고 해서 따라 가면 절대 안된다는 것을 함께 공부했어요. 더불어 낯선 사람이 벨을 눌러도 문을 열어 주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1학기 보다 하루라도 더 학교에 나와 행복하다는 우리 친구들의 말이 행복한 오늘이었습니다. 더불어 코로나가 어서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우리반 아이들의 바람이 어서 이루어지기를 저도 소망합니다. 언제나 도와주시는 학부모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