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함께 있어 더 빛나는 우리별 반'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갈 공간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는 건강한 어린이♡
  • 선생님 : 원선영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2020년 10월 5일 월요일

이름 원선영 등록일 20.10.05 조회수 42

1. 우리반 친구들 모두 추석 잘 보내고 밝은 모습으로 등교해서 다행이에요^^

2. 등교시간 지키기 08:25~08:45

3. 이번주 수요일부터 그림일기쓰기 수업이 시작됩니다. 그림일기 공책을 준비해주세요.

4. 환절기 감기 조심하기, 손 자주 씻기

5. 학교 주차장쪽으로 다니지 않기

 

6. [준비물] 

    - 10/6(화): 교과서 2권 - 국어 1-2 가, 국어활동 1-2/ 가을교과서 부록 '카드 2,3만' 떼서 가져오기 

                    [그림책 선생님 - 화  :14번]

 

    - 필수: 개인 물, 필요시 얇은 겉옷,  비상용마스크(가방 속), 필기구(깎은연필 3자루 이상, 지우개)


7. [해당학생만 제출]

- (해당학생 1명) 원격수업을 위한 스마트기기 현황 조사 가정통신문

- (해당학생 1명)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회원가입 신청서

- 인플루엔자 독감 예방접종 안내장 ---> 실시 후 예방접종 확인서는 10/26(월)까지 제출

** 가정통신문-우체통에서 확인 후 바로 작성하여 넣어주시면 수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은...>

- 아침활동: 통합학습지 - 한글 읽기, '추석'에 한 일 3가지 적기, 글씨 바르게 따라쓰기, 덧셈과 뺄셈, 나의 기분, 오늘 날씨 등을 적어 보았습니다. 추석 연휴를 지내고 와서 친구들이 피곤해하거나 힘들어할 것 같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우리반 친구들이 바르게! 열심히 공부하고 갔습니다.

 

- 그림책 선생님: 오늘의 그림책 선생님인 은채가 [사냥꾼을 만난 꼬마곰-앤서니 브라운, 웅진다책] 친구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림책 작가로 유명한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 중 친구들이 많이 접해보지 못했을 작품을 골라 소개해줘서 친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잘 들었습니다. 꼬마곰이 가지고 있는 요술 연필이 상황 상황마다 등장해서 난관을 헤쳐나가는 내용인데 친구들과 함께 독후 활동으로 지금 '내가 요술 연필을 가지고 있다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도 나눠 보았습니다. 코로나 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친구, 메뚜기를 그리고 싶은 친구 등 우리반 친구들의 무궁무진한 상상이 펼쳐졌습니다.

 

- 국어: 오늘은 국어책 74-77쪽을 함께 공부해 보았어요. 먼저 단어와 구분하여 '문장'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교과서 속에 알맞은 단어를 넣어 문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교과서 속 그림을 보고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 발표도 해보았어요. 두 문장의 차이를 바탕으로 어떤 문장을 쓰고 싶은지, 어떤 문장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지 이야기해봤어요. 우리 친구들이 알고 있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도 넣어 문장을 더 재미있게 바꿔보기도 했습니다.

 영상 속에 나오는 친구들을 보고, 단어(그림)카드를 가지고 문장을 만드는 방법을 살펴 보았어요. 우리반 친구들도 각각 그림카드, 친구들을 뽑아 두 명의 친구가 두 장의 단어카드로 하나의 문장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떨려 하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친구와 함께 문장을 만드는 재미있어 하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 수학: 수학, 수익 교과서를 꺼내기 전에 랭킹큐브를 가지고 조작활동을 해 보았습니다. 뺄셈 문제를 랭킹큐브로 함께 풀어보고 오늘 진도에 해당하는 수학, 수학익힘 교과서를 함께 공부했습니다. 지난 시간에 배웠던 뺄셈도 잘 기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늘 뺄셈도 차근차근 잘 푸는 친구들이 많아서 우리반 친구들이 돌아가며 칠판에 나와 문제도 풀어 보았답니다. 친구들에게 칭찬도 해주고, 내 스스로도 뿌듯해 하는 친구들이 많아 기뻤답니다.

 더불어 수학 보충 학습지(1), (2)를 함께 풀었습니다. 수학 보충 학습지(1)은 대부분의 친구들이 차근차근 잘 풀었고, 보충 학습지(2)는 추가로 공부하고 싶은 일부의 친구들만 풀었습니다. 친구들에게 빨리 푸는 것보다 차근차근 천천히 정확하게 푸는 것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환절기라 일교차가 커서 우리반 친구들이 혹여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요즘이네요. 그래도 우리반 친구들 모두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등교하여 너무 다행이었어요. 오늘 우리반 아이들 집중력도 너무 좋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오늘 왜 이리 일찍 끝났어요?' '벌써 집에 가요?'라며 놀라했어요. 오늘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돌아간 우리반 친구들 모두 칭찬합니다.

하루 하루 쑥쑥 커가는 우리반 친구들! 건강한 모습으로 내일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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