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행복하세요.

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배려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이승건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상 도 TAEKWONDO (태권도) 에서의 피구와 soccer!!!:)(한준호)

이름 이승건 등록일 19.10.21 조회수 29

나는 토요일에 주말체육이 끝나고 난 후에 영민,주성,정현,김지훈이랑 놀았다. 놀고 있었는데 영민이가 태권도를 가야 한다고 해서 내가 우리도 같이 가면 안되냐고 물어봤다.

 그렇게 물어봤는데 영민이가 알겠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애들이랑 상도태권도에 갔다. 갔는데 친구 태권도라 그런지 적응이 잘되지 않았다.

적응이 안된 상황에서 우리는 피구 팀을 짜기 시작했다. 첫 번째 팀은 5학년 팀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 팀은 중학생 팀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팀은 3,4,5학년이 섞인 팀이었다. 이렇게 세 개의 팀으로 나뉘어졌다. 우리는 토너먼트 식으로 경기를 했는데 처음에는 5학년 팀이랑 3,4,5학년이 섞인 팀이랑 했다. 그런데 내가 딱 봤을 때는 좀 약해 보였다.

그래서 우리가 쉽게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 생각대로 진짜우리가 쉽게 이겨버렸다. 그리고 우리는 준결승에 올라가서 중학생 팀이랑 피구를 붙게 되었는데 진짜 너~~~~무 세 보였다.

 중학생 팀은 팀원이 3명 밖에 없었지만 너무 공이 빨라서 피할 수 가 없었다. 우리는 그냥 전원 OUT!! 되고 말았다. 하지만 우리는 축구가 있기 때문에 아직 희망이 남아있다고 생각했다. 드디어 축구 경기가 시작했다.

 축구 경기는 탱탱볼로 했다. 우리 팀에는 축구 잘하는 주성이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축구는 자신이 있다.

 그리고 나도 주성이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꽤 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길 확률도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역시 3,4,5학년이 섞인 팀이랑 붙었는데 한 골도 내주지 않고 그냥 이겨 버렸다. 그리고 중학생들이랑 대결이 펼쳐졌다.

처음에는 내가 선취골을 놓은 다음 추가골을 넣어서 앞서 갔다.(역시 이렇게 쉽게 포기하고 질 팀이 아니지)갑자기 상대팀에서 한 골을 넣어서 추격골을 만들고, 또한골을 넣어서 동점골을 만들어 냈다. 우리는 입이 쩌~억 하고 벌어졌다.우리팀은 정말 깜짝 놀랬다. 하지만 우리도 쉽게 지지 않는다.

 주성이가 또 한 골을 넣은 것이다(역시 주성이) 하지만 또 상대에서 골을 넣어서 3:3 동점으로 경기를 끝내 버렸다.

 모든 경기가 다끝나고 콜팝을 마셨다. 열심히 운동하고 먹는 콜팝은 정말 꿀맛이었다. 다음에 또 와서 경기를 하고 싶고, 경기를 꼭 이기고 싶다. 

이전글 가족여행이 취소된 날 (정영민) (4)
다음글 재밌는 애견카페<김유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