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
(‘고맙다’의 뜻을 가진 ‘고마다’는 18세기부터 쓰이지만, 실제로 ‘고맙다’란 뜻을 가진 단어는 15세기에는 보이지 않다가, 16세기에는 ‘고마다’와 유사한 형태인 ‘고마오다’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이 ‘고마오다’가 오늘날의 ‘감사하다’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