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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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

이름 이민지 등록일 17.11.09 조회수 23
옛날에 흥부와 놀부라는 형재가 살았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형 놀부가 재산을 다 가로채고 흥부는 거지 신세가 되었죠. 흥부와 놀부는 둘다 결혼을 했는데 놀부는 마음씨 고약하고 못생긴 사람과 결혼하고 흥부는 마음씨 좋고 얼굴 예쁜 아내와 자녀들도 있었어요. 흥부는 매일 놀부에게 밥 구걸을하러 나갔어요. 오늘은 놀부의 아내에게 밥 주걱으로 뺨을 맞고서는 뺨에 묻은 밥 풀을 가족들과 나누어 먹었어요. 어느날 흥부의 집앞에 제비가 떨어져 있었어요. 흥부는 제비가 다리가 부러져 있는걸 보고 집으로 들여서 치료를 해주고 건강하게 걸을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제비가 다 낳고 제비를 떠나게 하였어요. 어느날 제비가 박씨를 물어와 흥부에게 주었어요. 흥부는 박씨를 심고는 가을 까지 기다렷어요. 가을(추수)때에 박을 슥슥 톱으로 갈라보니 박 안에서 금은 보아와 쌀이 넘쳐나고있었어요. 이렇게 흥부는 부자가 되었어요. 그 소문은 놀부에게도 들려왔어요. 놀부는 제비의 다리를 일부로 부러뜨리고 치료하고 보내주었어요.몇일뒤 제비가 박씨를 물어와서 놀부에게 주었어요. 놀부도 가을 까지 기다렷어요. 가을이되자 박을 슥슥 톱으로 자르는데 그안에 도깨비가 있었어요. 놀부와 놀부 아내는 도깨비에게 호되게 혼나고 빈털터리가 되었어요. 그걸안 흥부가 자기집에 데려와서 놀부와 같이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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