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아끼고 지켜주고 사랑하는 아이들

함께 행복한 우리는

아지랑이 6-3입니다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 서로 사랑하며 좋은 추억만 가득하길!

♥아지랑이♥6-3
  • 선생님 : 신승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죄송합니다. -전민성

이름 전민성 등록일 16.04.20 조회수 66

죄송합니다.

세월호 사건 때 아무 이유 없이 차가운 바다 속으로 들어갈수 밖에 없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이기적인 어른들 때문에 다시 가족들과 친구들을 보지 못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없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사건을 기억하는, 이 일로 돌아가신 분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나쁜 어른들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계속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일이 다신 생기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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