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여름방학에는 놀러가고 자전거타고 게임도 해서 좋았는데 개학을 하니까 놀러가지도 못하고 자전거도 학원때문에 몇번만 탈 예정이고 게임도 30분만 할 수 있다. 그래도 개학을 하니까 오랜만에 우리반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니까 좋았다. 바닥공사를 했는데 교실이 매우 깨끗해지고 페인트칠도해서 더러운 낙서가 지워저셔 완전 깨끗했다. 화장실 문도 바뀐것같다. 앞으로도 겨울방학까지 친구들과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면 좋겠다. 겨울방학도 이번처럼 길면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 만들기, 썰매를 탈것이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