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사랑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한 5-3반 모여라~
  • 선생님 : 이창우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독서 감상문)책제목:우무의 눈물

이름 김규리 등록일 16.05.13 조회수 41

나는 일주일에 한 권씩 읽는다 .이번주에 읽은 책은 우무의 눈물 이라는 책이다.

 주인공은 우무이다. 우무는 아기코끼리다.

이책의 내용은  아기코끼리가 있었는데 괴물(인간)에게 총을 맞아죽은 아기코끼리의 엄마 때문에 아기코끼리는 괴물(인간)에게 잡혀갔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우무 ~우무" 라고 소리내며 계속 울었다 .그래서 괴물(인간)들은 아기코끼리를 우무라고 불렀다 .

그  뒤에 아기 코끼리보다 작은 아이 코끼리가 붙잡혀 왔는데 아이 코끼리도 아무것도 먹지않았다.

 우무는  먹어야 산다고 했지만 속으로는 아이코끼리의 마음을 이해했다.

그래서 아이 코끼리가 살아야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이 한입씩 먹으니 아이 코끼리도 따라 먹는것이였다.나는 우무의 눈물이라는 책을 읽고 코끼리를 존중하고 안타깝다는 마음이 들었다.

내가 아기 코끼리였다면 엄마 잃은 마음이 어땠을까 생각하면 슬프고 속상하고 우무처럼 매일 울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위태로운 아이코끼리를 살리기 위해서 작고 사소한 하나라도 다른 상대방을 위해 한다는 우무에게 본받아야할 것 같다.

친구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엄마를 잃고 힘들게 사는 아기코끼리의 마음을 알았으면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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