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월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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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주연 | 등록일 | 17.01.10 | 조회수 | 36 |
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제목 : 친구들이 놀러온 날 친구들이 집에 놀러왔다. 혜연이, 민정이, 담이 여자 3명이 놀러왔다. 우리 집엔 이종사촌이 있어서 애들이 더 좋아하였다. 집에 오자마자 우리는 애기를 돌봤다. 애기는 좋았는지 웃었다. 그 모습을 보니 나도 좋았다. 그렇게 애기를 보고있는데 그.런.데 비가 온다. 실망하면서 어쩔 수 없이 집에서 띵가띵가하며 놀았다. 우리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밥도 먹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며 사진도 찍고 놀았다. 7시쯤 민정이가 아빠게서 오신다고해서 나와 함께 경로당 주변까지 갖다가 재빨리 데려다 주고 집에 뛰어갔다. 그런데 민정이가 우산을 돌려주려고 또 온것이다. 우리는 크게 웃었다. 민정이는 또 마지막인사를 하고 갔다. 그리고 나서 남은 혜연이, 담이, 동생과 함께 또 큰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엽기 셀카를 찍었다. 모두 배꼽이 빠지도록 웃어댔다. 그리고 7시 반쯤 담이가 집에 갔다. 아줌마께서는 우리에게 고마우시다며 빵을 주시고 가셨다. 그렇게 놀다가 혜연이도 9시쯤 아빠가 데리러 오셔서 집에 갔다. 참 재미있는 하루였다. 다음에도 또 같이 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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