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려와 나눔으로 성장하는 6학년
  • 선생님 : 이용숙
  • 학생수 : 남 6명 / 여 4명

5월 일기

이름 김주연 등록일 16.10.24 조회수 43

2016528() 날씨: 맑음

제목 : 침 맞으러 간 날

 

내가 다리를 너무 자주 삐어서 한의원에 갔다. 한의사 선생님에게 내가 언제 언제 삐었는지부터 다 말했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 내 차례를 기다렸다. 긴장되던 순간, 내 차례가 왔다. 나는 아프지 않다고 최면을 걸었다. 한방을 놓는 순간, 따끔! ‘끄아~~하고 소리지르고 싶었다. 이 상태로 7방을 맞았다. 다리에 꽂아 넣고 히터 비슷한 것으로 침있는데 바람을 쐬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후, 침을 뺄 시간이 되었다. 간호사 같은 분이 오셔서 발목에 박혀 있는 침을 한번에 뽑아버리셨다. 그 때도 따끔하였다. 발목을 보니 피가 나오고 있었다. 좀 별로였지만 그래도 휴지로 닦아버렸다. 그리고 나서 걸어보니 아프지 않아서 좋았다. 다음 주에도 한 번 더 맞아야 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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