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10월 중순쯤에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싸우시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버지께서 국이 맛없다고 하셔서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말싸움을 시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말싸움으로 싸우시기 시작했지만, 어머니께서 거친 말을 하시기 시작했다.

 그 다음 아버지께서 물건을 던지시기 시작하셨다.

 어머니도 아버지도 하나둘씩 물건을 던지시기 시작하셨다.

 30분 정도 싸우셨을 때 할머니께서 내려오셨다.

 할머니께서 어머니와 아버지를 말리셨다.

 아버지께서 할머니를 밀치시고 계속 싸우셨다.

 그때 할머니께서 아버지를 제지하셨다.

 그때 누나도 내려와서 막으려고 했지만 아버지께서 싸우시다가 던진 물건에 맞을 뻔해서 누나도 참견하려다가 할머니께서 막으셔서 싸움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