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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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하는 6학년 2반
  • 선생님 : 김준호
  • 학생수 : 남 14명 / 여 10명

기사!~!~!~~!~(안소은)

이름 김준호 등록일 18.11.16 조회수 21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쯤 서울 마포구 공덕역 부근에서 CJ대한통운 유니폼을 입은 택배기사 A(30)씨가 함께 일하던 친형 B(31)씨를 폭행했다. 폭행 당한 형은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형제의 친척은 경찰조사에서 "형제의 부친은 돌아가셨고, 모친마저 장애가 있어 동생이 생계를 모두 책임지고 있다"면서 "지적장애를 가진 형을 집에 둘 수가 없어 동생이 데리고 다니면서 택배 일을 했던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폭행에 대해서도 "지적장애가 있는 형이 이상행동을 보이자, 감정이 폭발한 동생이 폭행을 저지른 것 같다"는 주변이 진술이 나왔다고 한다.

경찰은 택배트럭 차량번호를 토대로 형제의 신원을 확인한 상태다. 경찰은 19일 오전에 형제를 불러 폭행 사실을 확인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동생의 상습적인 학대가 있었는지도 들여다 볼 것"이라면서 "폭행 당한 형은 외관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9/20181019009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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