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6학년 1반 13번 김중찬                                                       

                                                         <제목>삐뚤어질거야!

먼저 1편은 내 키번호는 3번이라는 제목인데 나도 우리반에서 키가 3번인데 나도 키가작아 뭔가 내용이 확 오는것 같았다.

하지만 키가작은건 슬프다.ㅠ그런데 이 아이는 1,2번이 학교를 거의 안와 체육시간에 먼저 운동을 하는데 운동을 하다가 넘어져 애들이 비웃었다. 나는 애들이 그러면 정말 화가날것이고 좀 크게 하지말라고 말할것 같다. 그런데 이아이는 거의 항상 1번이어서 그런지

별로 화가 안나서 그런지 화를 잘 안냈는데 이책에서는 이아이의 마음속에서는 좀 슬퍼하는데 왜 표현을 잘 안할까 싶었다..

그리고 2편은 전교꼴지이다. 난 뭔가 제목만 들어도 슬펐다. 그래도 나는 공부를 잘해서 다행이다..

그 아이가 국어 점수가 55점인데 그렇게 낮은 점수는 처음 본 것 같았다.

나는 그래도 국어는 우리나라말 이어서 쉽지 않을까생각을 했었는데 아닌것같다.ㅋ

그래서 그아이가 놀림을 당해 빡쳐서 학교 끝나고 바로 집으로 가는데 그이야기는 또3편에나와 그아이아 빨리 달려가 엄마에게 말할려고 하는데 엄마는 아들이 온듯 안온듯 별 신경을 안쓰고 전화에만 신경을 썼다.

내가 만약 그 상황이라면 진짜로 가출울허거나 집에서 1시간동안 울을것같다! 나는 이 상황이 정말 싫다..

그런데 4편에서 이 아아기 정말로 가출을해서 솔직히 좀 놀랐다.

그 아이가 가출해 맨 처음으로 간 곳이 PC방이었다 역시 남자들의 세계인것 같다.

나도 만약 가출을 하면 맨 처음으로 Pc방에 갈것같다..하지만 나는 PC방에 가는것을 엄마가 허락하지 않으셔서 슬프다.ㅠ

그래서 항상 친구들이 PC방에 가면 부럽다.

그런데 그 아이가 Pc방에서 형들에게 잘못걸린 것이다!!!

나는 도와주세요! 라고 말할것같지만 실제랑은 많이달라 왠지 오줌을 지리거나 벌벌 떨것같다.

그아이는 결국 형들에게 돈을 뺏기고 만다.

나는 가출한 그아이가 너무 불쌍해보였다.

결국 그아이가 아파트 지하실에 가서 꽁꽁 자고 있는데 나는 오히려 아파트 지하실이 껌껌해 무서워서 그곳을 가지못할것 같다..ㅠ

엔딩은 엄마가 아이를 찾는데 아이가 엄마품에 안기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