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황덕기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세가지 선물읽고

이름 박성규 등록일 18.04.18 조회수 7

옛날 어느 마을에 부자가 살았는데 늙고 병들어 세상을 떠날때가 되었어요. 부자는 세아들에서 재산을 물려 줄테니 셋이서 똑같이 나누어 가지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했지만 아버지가 세사을 떠나자 두 형은 막내를 내쫓았어요. 이마을 저마을 떠돌던 막내는 물에 빠진 스님을 구하고 스님과 함께 살게 되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스님은 막내를 불러 놓고 돗자리와 바가지, 젓가락 한벌을 선물로 주었어요. 막내는 선물을 들고 고향으로 향했어요. 산깅를 걷다보니 밤이되어 스님이 준 돗자리를 깔고 누웠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대궐같은 집에 누워있었어요. 너무 놀라 바가지에 걸려 넘어졌는데 먹음직 스러운 음식들이 가득 차려졌어요. 스님이 준 선물에서 나온 것들이었어요. 막내는 선물을 정성스레 싸서 다시 길을 나섰어요. 고향에 도착한 막내는 형들을 찾아갔지만 형들은 막내의 행색이 초라하다며 내쫓았어요. 집으로 돌아와 스님이 준 세가지 선물로 집과 음식과 하인들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하인을 시켜 형들을 불러오게 했어요. 형들은 막내의 바뀐 모습을 보고 부끄러웠어요. 막내는 형들과 사이좋게 같이 살자고 했어요.

형들은 막내를 내쫓고 구박했지만 동생은 착한일을 해서 좋은 선물도 받고 부자가 되었어요. 나도 나중에 착한일도 많이 하고 어려운 사람도 많이 도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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