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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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황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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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을 읽고

이름 성은석 등록일 18.04.17 조회수 124

(저는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를 읽었습니다.

이 책을 책 먹는 여우의 두 번째 이야기 입니다.

책 소개는 여기까지하고 이제는 제 생각과 느낌을 쓰겠습니다.)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을 읽은 저는 책 먹는 여우 아저씨가 신기합니다.

 그 이유는 여우가 책을 먹는 것이 신기하였고 책을 먹고 싶은 마음에

 도둑질까지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책을 좋아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책을 얼마나 먹고 싶었스면 자기 스스로 책을 써서 먹었을까요?

전 그것이 신기했습니다.

또 여우의 책을 좋아하는 생쥐가 있었는데 그 생쥐가

 보안이 철저한 여우 씨의 집에 들어가서 여우씨의 책을

훔쳐가는 것이 조금 나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생쥐는 그걸 안 드들킬 것같아서 계속 훔쳤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또 탐정처럼 찾아내는 여우씨도 '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여우 씨에게 잡힌 생쥐는 용서를 비는 모습이

조금 비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여우는 생쥐를 용서하는 모습이 자비로웠습니다.

그런데 생쥐는 여우에게 채을 쓰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하는 것이 조금

궁금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여우 씨의 책을 그렇게

갉아먹었는데 왜 배우고 싶은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생쥐는 책을 쓰는 것 보다는 도서관 사서 일를 돕는 것이 더 나았습니다.

그래서 생쥐는 자기가 할 일을 찾았다는 듯 사서 일을 했습니다.

저도 그 때는 생쥐가 잘됐다는 마음이 조금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바탕으로 생쥐는 그동안 훔쳤던 책을 전부 돌려주고

여우 씨는 이 일을 바탕으로 여우 아저씨의 마지막 소설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생쥐, 여우 씨 모~두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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