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내용은 옜날에 서로 친하게 지내던 나무와  한 소년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소년은 나이가 들어 나무에게 찾아오는

날이 줄어들어 나무가 워로원하던때 소년이 나무에게 찾아와 돈은 달라고 하니까 나무가  자신의 사과를 따가서 팔라고 하엿다 소년은 몇년뒤에도 또몇년 뒤에도 가끔 나무를 찾아와 집 배 쉴곳을 달라고 하고 나무는 자신을 희생해서 그바람을 다 들어주고 행복했다는 이야기다.

나는 소년이 가끔찾아올때마다  돈,집,배,쉴곳을 요구하고 그것을 다 들어주는 나무가 너무 불쌍하고 속터졌다.

자신을 희생해서까지 소년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는게 너무 착해보였고 나도 그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나를 만히 챙겨주고  그 나무 까지는 아니지만 그정도로 나를 위하고 많이 챙겨주는 친구가  있었음좋겠다. 그리고 나도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친구들에게 잘해주고 아껴줄것이다.

그리고 내가 나무라면 소년이 그런 무리한 것을 요구할때마다 정중하게 거절할텐데 그렇게 다 들어주고 행복해하는걸 보니 나무는 소년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고 소년이 그런 것을 다 나무에게 요구하는걸 보니 소년도 나무에게 굉장히 믿음이있는 것 같다.

옛날에는 이 책을 별 생각없이 읽었는데 지금 읽어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나는 걸 보니 어렸을때보다는 더 그나마 생각이 는것같다.

내가 독서감상문을 쓰라고 하면 항상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쓰는 까닭은 내가 그만큼 아낌없이

주는 나무  책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꼭 독서 감상문을 쓸때만이 아니라 시간이 날때도 가끔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