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김만덕을 읽고나서

김만덕은 양민의 딸이었다. 하지만 어릴 때 부모님을 여의고 친척으로가 기생이 되었다.

그래서 김만덕은 제주목사 보고 억울하다며 신분을 찾아달라고 했다.

제주 목사는 기안에서 이름을 지우고 양민의 신분을 되찾으라고 했다.

김만덕은 객줏집을 열었다. 객줏집은 상인들 물건을 팔라주고, 재워주고, 먹여주는 곳이다.

제주도에 4년 동안 흉년이 들었다. 그때 비가 왔다. 이대로면 풍년이었다. 하지만 태풍 때문에

망쳐버렸다. 그래서 김만덕은 자기 재산으로 곡식을 사들였다. 그래서 쌀을 사람들을 나누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