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장수 넷 고양이 다리 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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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구수영 | 등록일 | 18.04.16 | 조회수 | 43 |
솜 장수 넷 고양이 다리 넷이란 제목이 눈에 띄어 독서감상문으로 읽게 되었다. 옛 날에 솜 장수 넷이 살았다. 장수들은 넷이 힘을 합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솜을 많이 사두었다가 값이 오르면 다시 팔기로 하였다. 그런데 걱정거리가 하나 생겼다. 쥐들이 똥과 오줌을 누어 팔 수 없게 되었고 이로 물어 뜯어 팔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쥐를 없앨 방법을 찾았다. 그 방법으로 고양이를 기르기로 하였다. 솜 장수들은 고양이 다리를 하나씩 맡기로 하였다. 왜냐하면 똑같이 값을 내고 고양이를 샀기 때문이다. 그런 어느날 고양이가 다리를 다쳐 다친 다리의 주인이 감아준 솜에 불이 붙어 버렸다. 온 몸에 불이 붙은 고양이는 몸을 식히려고 차가운 광으로 달려 들어갔다. 고양이는 솜 더미 위를 굴렀고 솜 더미는 단 번에 잿더미가 되어 버렸다. 세 장수들은 다친 다리의 주인인 장수에게 잘못이라고 하였다. 장수들은 티격태격하여 사또님에게 여쭤보기로 했다. 사또님은 셋장수가 잘못이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다친 다리를 빼고 나머지 세 다리로 광에 뛰어 갔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남의 탓을 하지 말자고 생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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