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1년동안 예의바르고, 고운말을 쓰며,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어린이로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학년 3반
  • 선생님 : 허영숙
  • 학생수 : 남 15명 / 여 8명

<신통방통 한복>을 읽고

이름 김주연 등록일 18.04.13 조회수 42

   나는오늘 <신통방통한복>이라는 책을 읽었다. 책의 줄거리는 다성이라는 아이가

할머니께서 손수 만드신 한복에 컵라면 국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 한복은 유명한 영화

배우에게 입힐 한복이였다. 그래서 할머니는 밤을 새서 겨우겨우 한복을 만드셨다.

할머니께서 그 일을 용서해 준다고 하셨다. 할머니께서 할머니의 부탁을 들어주면 그 일을 용서해 주신다고 하셨다. 그 부탁은 화동을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성이는 한복에 대하여 많이 공부를 하였다.왜냐하면 화동을 하고 나서 질문에 답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한복 입는법, 남자 한복 입는법, 저고리 입기, 계절에 따라 한복입는 법을 배웠다. 배운대로 한복을 멋지게 차려입고 청와대에  도착하여 대통령에게 쪽지와 꽃다발을 주었다. 집에 도착하자 엄마, 아빠 께서 티비에  내가 대통령에게 꽃다발을 주는 장면을 보고 환호하며 반겨 주었다. 그 모습을 보고 할머니께서 다성이를 방으로 불렀다. 할머니가 다성이에게 "아까 대통령에게 준 쪽지는 뭐니?"라고 물어보셨다.

다성이는 말하였다. "할머니 , 사실은 제가 영어로 편지를 썼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역시, 우리 손자가 최고야"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이글을 읽고 느낀점은

우리 나라의 한복은 역시 멋지고 아름다운 옷 인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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