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문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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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문결 | 등록일 | 18.11.09 | 조회수 | 38 |
아주 오랜 옛날 , 신라에 아이가 태어났다. 그런데 아기의 등에는 일곱개의 점이 북두칠성과 같은 무늬를 이루고 있었다. 눈은 샛별처럼 초롱초롱 빛났으며 목소리도 매우 우렁찼다. 아 아이가 훗날 삼국을 통일한 김유신이다. 김유신은 어릴 떄 부터 말타기를 좋아했다.그날도 김유신은 말에 올라탄 채 겁도없이 달리고 있었다. 늙은 하인은 김유신이 걱정되서"도련님 빨리 돌아오세요. 위험해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유신이" 걱정말아요. 이 정도는 잘 할 수 있으니까" 라고 말했다. 김유신은 사냥을 잘 해서 백발명중 이었다. 그러자 아버지가 목숨은 소중히 여기라고 크게꾸짖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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