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3학년 2반♥
  • 선생님 : 김유리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찔레꽃울타리.봄이야기

이름 이지예 등록일 18.11.13 조회수 21

제목:찔레꽃울타리.봄이야기......질 바클렘 글_그림-이연향 옮김
_줄거리.......
화창한 봄날 아침입니다.
따스한 봄 햇살이 찔레꽃울타리 마을 곳곳에 스며들자 나무기둥에 난 작은 창문들이 활짝 열립니다.
제일 일찍 일어난 들쥐는 "머위"였어요.
왜냐면 오늘은 머위의 생일이였기 때문이죠.
침대에서 뛰어내린 머위는,엄마아빠의 방으로 달려가 선물을 주실 때까지 쿵쿵댑니다.
"생일 축하한다.우리 귀염둥이."
엄마아빠가 졸리 목소리로 축하를 해 줍니다.
머위는 신이나서 야호~! 아니 찍찍거립니다.
그 소리에 형 누나들도 잠을 깹니다.

엄마아빠는 다시 잠이들고 머위는 층계에 앉아 피리를 붑니다.
옆집 능글나무집에는 사과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사십니다.
할머니가 일어나 기지개를 켭니다.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신 다음,아래층 부엌으로 내려가 딱총나무 꽃잎차를 마십니다.사과할머니는 아주 친절하고 훌륭한 요리사입니다.
집 안 에서는 늘 빵이나 과자, 나무딸기푸딩들을 굽는 냄새가 풍깁니다.
할아버지는 하품을 하며 침대에서나오십니다.
할아버지는 머위의 서툰 피리소리를 듣습니다.
"찌르레기한테 피리부는 법"좀 배워야 겠는 걸."
이렇게 애기하시면서 겉옷을 걸치십니다.
사과할아버지는 들쥐을 최고의 웃어른이십니다.
마을의 먹잇감을 넣어두는 저장 그루터기를 지키십니다.

찔레꽃울타리마을엔 밤이 찾아오고,마을의 들쥐들은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


내 생각으로는 이 책은 너무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
이야기도 재미있고 그림도 귀엽다.
이것 말고도 여름이야기,가을이야기,겨울이야기 등등 많으니까 읽어보면 좋겠다..

이 넓디넓은 세상엔 재미있는 책이 많고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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