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가족과 함께 지난 토요일 독립기념관에 다녀왔다.

그 곳에서 장영실이 발명한 많은 발명품을 보고 장영실이 만들었던 발명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학교 도서관에서 장영실 책을 빌려 읽게 되었다.

장영실은 세종대왕의 명령으로

별과 달의 움직임을 잘 살펴 농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천문관측기구를 만들었고,

임금님의 부탁으로 많은 백성들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게 하려고 구리로 만든 갑인자를 만들었다.

또 비의 양을 측정해서 언제 비가 많이 오고, 안 오는지 농사를 잘 대비 할 수 있게 측우기를 만들었다.

강물의 깊이를 표시해 두는 수표도 만들고,

그림자의 길이로 시간을 알려주는 해시계도 만들었다.

장영실은 많은 사람들과 나라를 사랑하고 도움이 되려고 늘 깊이 생각하고 노력했다.

나도 장영실처럼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야겠다.

그리고 나에 꿈과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멋진 현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