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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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즐겁고 행복한 2학년 5반
  • 선생님 : 임지선
  • 학생수 : 남 14명 / 여 9명

물고기의 생태 (허준서)

이름 허준서 등록일 18.11.17 조회수 21

저는 이 책을 읽고 물고기에 대한 걸 많이 알았습니다.

물고기들은 떼를 지어 다니는 물고기들이 많습니다.

물고기가 왜 떼를 짓는 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설명되어 왔지만, 지금까지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물고기가 같은 무리끼리 떼를 짓고, 그 떼를 유지하는 것은 눈으로 서로를 알아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소리나 냄새로도 무리를 짓는다고 합니다.

해면 가까이 사는 물고기는 바다 표면 가까운 곳에서 헤엄쳐 다닙니다.

이런 물고기를 표충어라고 합니다.

표충어에는 가다랭이, 참다랭이, 방어, 전갱이, 정어리 등과 같이 몸에 생김새가 날씬하고 힘찬 느낌을 주는 물고기들이 많습니다.

표충어에는 대개 등이 푸른빛이고 배는 희거나 은백색입니다.

이런 물고기들을 등 푸른 물고기라고 부르는데, 위에서 내려다 보면 바닷물이랑 비슷해서 새와 같은 적에게 발견되는 일을 막아줍니다.

따뜻한 남쪽바다에서만 볼 수 있는 산호초는 석산호라고 하는데 산호의 무리가 모여서 이루어 집니다.

살아있는 지상 산호의 가지위와 사이에는 각종 산호게 무리가 살고, 산호초 깊숙이는 거미 불가사리, 성게, 새우 등이 살고 있습니다.

산호초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은 빛깔과 무뉘가 화려합니다.

같은 종류라도 숫컷과 암컷, 성어와 유어의 몸 빛깔이 다릅니다.

식물을 먹는 초식어들은 해초밭에 살고 있는데, 해초 그늘에 몸을 숨기고 있는 어린 물고기 등을 잡아 먹는 어식어도 살고 있습니다.

모래 바닥에 사는 물고기는 가오리, 빨강부치, 톱가오리, 성대, 별목탁가자미 등이 있습니다.

이런 물고기들은 몸을 지키기 위해 모래속으로 파고 들어가 그 안에서 살고, 모래 바닥을 기어 다니면서 먹이를 찾습니다.

보통 200m 이상인 바닷속을 심해라고 하는데, 여기에 사는 물고기에는 아귀, 초롱아귀, 발광금눈돔, 지팡이매퉁이, 볼록눈매퉁이 등이 있습니다.

심해에 사는 물고기의 특징은 몸이 말랑말랑 하고, 뼈대가 가날프며, 커다란 입을 가졌습니다.

물고기들은 적에게 몸을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 수단을 씁니다.

전기로 적을 물리치는 시끈가오리, 400v의 전기를 일으키는 전기메기, 독액으로 무장하는 줄농어(비누고기), 위험이 닥치면 물위로 뛰어 올라 날아서 도망치는 날치, 가시를 일으켜 세워서 몸을 지키는 가시복 등이 있습니다.

물고기들은 눈꺼풀이 없어서 언제나 눈을 뜨고 있어서 자고 있는지 깨어 있는지 확인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생물이므로 잠을 잡니다.

이 책을 읽고 해초밭에 사는 물고기들과 물고기들이 적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여러 가지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고기에 대해 궁금하거나 모르는 사람들은 이 책을 잃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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