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안녕하세요? 원봉의 막내들이 어느덧 의젓한 2학년 언니, 오빠가 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알차게 영글어 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2학년 4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이주안 독후감상문

이름 이예안 등록일 18.11.16 조회수 26

못찾겠다 꾀꼬리

 도서실에서 재밌어보여서  읽게되었다.

 이 책은 진짜 숨바꼭질인줄 알았는데 어떤 아줌마가 소희를 납치하는 내용이라서 읽어보았더니 재미있었다.그리고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학교가 끝나고 민석이 생일파티에 초대받아서 가기로 했다. 동생이 같이 가고 싶어 해서 함께 가다가 동생을 데리고 가는 것이 창피해서 동생 혼자 집에 가 있으라고 했다. 하지만 동생은 분식을 사먹으며 놀이터에 갔다. 그런데 어떤 아주머니가 소희를 데리고가서 밥을 먹었다. 이 아줌마는 민주라는 딸이 유괴당해서 죽게 되어 정신이 병든 상황이라 딸 민주와 비슷한 소희를 데리고 갔던 것이다. 나중에 동생이 없어진걸 알고 계단에 있는 소희의 신발 한짝을 보고 찾게 되었다. 소희를 유괴한 아주머니는 벌을 받아 경찰이 데리고 갔고 앞으로 준희는 소희를 귀찮아 하지 않고 잘 돌보기로 다짐했다.

 나는 아줌마가 소희를 유괴했을때 마음이 콩닥콩닥 했다. 준희랑 엄마 아빠가 소희를 찾게 되었을 떄 기뻤다. 아줌마는 불쌍해서 벌을 안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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