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스스로 행동하고 책임질 줄 아는 어린이
  • 선생님 : 김정례♥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소문]을 읽고....

이름 심채원 등록일 17.04.20 조회수 45

[소문]

지은이:아누스카 라비샨카

 

 

소문은 참 무서운것 같다.

어떻게 조금한 깃털이 입에서 나온 사실이 하나로 시작된 말이 나중엔  입 속 안에 숲이 있고 그곳에
호랑이나 사자같은 동물들이 살며 새들이 말할때 마다 입에서 나온다는 이야기로 변할 수 있지?
바드바드푸르 마을의 사람들은 정말 다 뻥쟁이인것 같다.
한 사람 한 사람씩 이야기가 전해 질때마다 내용이 과장되니 말이다.
소문이 한 사람 한사람 지나갈때마다 조금 더 과장해지는

바드바드푸르 마을 사람 들은 입조심 좀 해야 될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직접 보지 않는 걸로 추측만 가지고 헛된 소문을 퍼트리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그리고 남의 얘기를 하거나 들을때 꼭 당사자와 확인을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없이 내 뱉은 말의 소중함도 생각하게 되었다.

마지막엔 모두 웃으며 과장된 소문과 진실의 차이를 알게 되어 다행이였고 재미있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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