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스스로 행동하고 책임질 줄 아는 어린이
  • 선생님 : 김정례♥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비밀번호가 뭔지 몰라서 그냥 NO로그인 상태로 글씁니다.

이름 원건영 등록일 17.04.24 조회수 32

어린왕자

6살때, 한번 [체험담]이라는 책을 읽고나서 보아구렁이가 참 멋지다고 생각하여 색연필을 가지고 큰 코끼리를 삼킨 보아구렁이를 그렸지만 어른들은 이것이 모자라고 생각하여 난 어른들에게 이건 코끼리를 삼킨 보아구렁이라고 설명했다.

이리하여 내 나이 여섯 살 적에 훌륭한 화가가 되기를 원했지만 첫번째,두번째 그림이 실패하여 비행기 조정을 배웠다 나는 세계의 여러 곳을 날아다녔고 하루는 비행기 사고가 나고 말았다 하필 사하라하막이라 너무 외로웠다 그 때 어디선가 나를 불러 깨웠다 그 목소리는 [나 양 한 마리만 그려줘요]라고 말하였다. 난 목소리를 듣고 벌떡 일어났다 아주 신기한 꼬마가 나를 엄숙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양을 그려주었지만 꼬마는 계속 그 양이 아나리고 하였다 할수없이 난 상자를 그리고 [그 안에 너가 원하는 양이 있어]라 말하며 그림을 주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얼굴이 환해졌다. 어린왕자는 자신의 행성과 그 주변의 행성들에 대하여 말해 주었다. 그리고 나서는 꼬마는 뱀을 만났다 뱀과 여러 이야기를 나눈 뒤 내 비행기는 그사이 다 고쳐졌다. 그리고 꼬마는 말하였다 [오늘밤이면 꼭 일년이야 내가 떨어졌던 바로 그 자리 위에 내 별이 나타날거야.]이렇게 말한뒤 꼬마는 뱀에게 물려 자신의 별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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