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의 생애:장영실은 부산 동래 관청에 묶여 있는 노비였다. 그런데 물건을 만들고 고치는 재주가 뛰어나 궁궐에서 일하는 전문 기술자가 되었다. 그러나 장영실이 만든 가마를 세종 임금이 타고 가다가 부서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장영실은 자격을 박탈당하게 되었다.
발명품과 업적:조선 시대의 과학자로써 간의 혼천의 등 천체 관측기와 앙부일구, 자격루 등의 시계를 발명하였다. 측우기와 수표를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