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성용이예요.

제가 선생님께 이렇게 편지를 쓰는건 제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많이 걱정을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3학년에 올라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제가 결석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선생님은 건강이 최고라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건강해져서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학교생활 할거예요.

저희를 많이 혼 내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열심히 공부 배워서 똑똑한 박성용이 될께요.

3학년 끝날때까지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말썽 부리지 않고 아프지 않고 지낼거예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