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감사하고 사랑하는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 선생님 제자 주윤서라고 합니다.선생님께 항상 감사하고,사랑하는 마음을 편지로 전해보려고 합니다.선생님.항상3학년2반을 가르쳐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숙제를 못해가거나,뛰어서 말썽만 부려서 죄송합니다.그래도 저는 선생님같은 착하고 이쁘신 선생님의 제자가 되었다는게 기쁘고 좋아요.우리 3학년2반 이 숙제를 못 해갈때 선생님께서는 이해해주시면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선생님을 만나고 나서부터 버릇된 습관도 고쳐지면서 공부,시험 성적이 더 많이 늘었던것 같아요.집에서는 원래 오면 놀기만 했는데 3학년이 된 이후로 집에오면 숙제부터 하게되요.1,2학년때 많이 못했던 일기도 2편이나 써서 추억을 메모하는 것처럼 일기장을 다시보면 과거의 일들을 다시보는것 같으니까 재밌고 신기해요.3학년 처음들어올때는 긴장되고 교과서 책도 더 늘어서 싫었지만 한달,두달 시간이 지나다 보니 점점 전담시간도 재밌어 지게 되고,교과서도 많이 재밌어진것 같아요.저는 1,2학년 수업도 재밌었지만 3학년 수업이 더 재밌는것 같아요.원래 저는 수학이 싫었는데 재밌는 선생님의 수업에 저는 싫었던 수학마저 너무너무 재밌게되었어요.4학년때도 꼭 선생님의 제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가끔은 선생님께서 저를 혼내실때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이제는 선생님께 혼나도 제 자신한테 반성을 합니다.선생님!제가 잘못한게 있으면 꼭 혼내주세요!그래야지 저도 이제 제가 잘못했다는것을 깨달고 반성을 하게 되니까요.저번에는 '안 혼나겠지'했다가 저번엔 수업시간을 못 지켜서 혼났었어요.그땐 왜 혼났는지 몰랐지만 이제는 알게 되었어요.그래서 전 더 안 혼나도록 열심히 하고 있어요!우리 친구들도 처음보다 더 익숙해져서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선생님 감사하고,사랑합니다 선생님.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항상 행복하게 사세요!마지막으로 감사하고,사랑해요!!      

                                                                                                              -선생님 제자 주윤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