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사랑하는 6학년 3반 아들딸들아

 

너희는 물이 되거라

아무리 작은 방울이어도

서로를 그리워하여

둘이 되고 셋이 되는

 

어쩌다 오염되어 만나도

서로를 안타까워하여

아낌없이 깨끗함 나누어주며

시내가 되고 강물이 되는

 

흐르다 갈라져도 곧 하나 되고

제 살과 피 내줘 나무가 되고 들꽃이 되는

생명을 잇는 그 아름다운 순교

서로를 두려워하지 않아, 사랑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행복의 바다

그 낮은 곳을 향해 가는 물

스스로 행동하고 책임질 줄 아는 어린이
  • 선생님 : 김정례♥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개미가 된 아이를 읽고

이름 전영우 등록일 16.04.21 조회수 49
개미가 된 아이라는 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민이라는 아이다 민이는 할일이 없다면서 닭장에 들어가서 닭하고 술래잡기를 한다 민이한테 잡힌닭은 머리에 양말을쓰고 다른닭을 잡아야하는데 민이가잡은 그 닭은 아픈 닭이여서 계속 벽에박았다 민이는 닭이랑 노는게 심심해지자 풍댕이 다리를 자르면서놀거나 잠자리를 괴롭히면서 놀았다 그렇게 놀다가 개미가 민이의 다리를 쳤는대 민이는 화가나 그개미의 다리를 자르고 날개도 땐뒤에 던져버렸다 그러자 갑자기 민이의 몸이 점점 작아지면서 개미가되 어서 민이는 쓰러졌다 민이가일어나 보니 개미병원에 누워있었다 민이가 개미마을에서 지내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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