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6학년 3반 아들딸들아
너희는 물이 되거라
아무리 작은 방울이어도
서로를 그리워하여
둘이 되고 셋이 되는
어쩌다 오염되어 만나도
서로를 안타까워하여
아낌없이 깨끗함 나누어주며
시내가 되고 강물이 되는
흐르다 갈라져도 곧 하나 되고
제 살과 피 내줘 나무가 되고 들꽃이 되는
생명을 잇는 그 아름다운 순교
서로를 두려워하지 않아, 사랑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행복의 바다
그 낮은 곳을 향해 가는 물
이 책을 읽고 나는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특히 아이들을 놀리면 안된다는 점이었다.
삼덕이가 삼디기라고 놀림받고 위생적이지 않다고 놀림받는것이 좀 슬펐다.
내가 만약 삼덕이였다면 너무 화가 치밀어 올라 아이들과 다투었을지도 모른다.
앞으로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가는 행동이나 남을 놀리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