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6학년 3반 아들딸들아
너희는 물이 되거라
아무리 작은 방울이어도
서로를 그리워하여
둘이 되고 셋이 되는
어쩌다 오염되어 만나도
서로를 안타까워하여
아낌없이 깨끗함 나누어주며
시내가 되고 강물이 되는
흐르다 갈라져도 곧 하나 되고
제 살과 피 내줘 나무가 되고 들꽃이 되는
생명을 잇는 그 아름다운 순교
서로를 두려워하지 않아, 사랑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행복의 바다
그 낮은 곳을 향해 가는 물
꼬마 파울 아저씨의주머니 가득 행복한 겨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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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민서 | 등록일 | 16.10.18 | 조회수 | 56 |
주인공:인 꼬마 파울 가로등 밑에 서 있는 눈사람에게 말 을걸게됨 오래된 자신과 작별하고 새로운 자신과 만나게됀다. 사랑한는 사람에게 자신을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선물한다. "왜 이렇게 불행하기만 한 거지?" 공부에,일에,사람에 지쳐 마음이 자꾸 작아져만 갈대 꼬마 파울 아저씨가 추천하는 이 방법들을 써보았다 여기서가장맘에드는말은 '행복'은 언제나 여러분 주머니 속에 가득 차 있으니까요! 이말이 너무맘 에들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너무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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