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6학년 3반 아들딸들아
너희는 물이 되거라
아무리 작은 방울이어도
서로를 그리워하여
둘이 되고 셋이 되는
어쩌다 오염되어 만나도
서로를 안타까워하여
아낌없이 깨끗함 나누어주며
시내가 되고 강물이 되는
흐르다 갈라져도 곧 하나 되고
제 살과 피 내줘 나무가 되고 들꽃이 되는
생명을 잇는 그 아름다운 순교
서로를 두려워하지 않아, 사랑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행복의 바다
그 낮은 곳을 향해 가는 물
2016년 10월 21일 금요일(괴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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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례 | 등록일 | 16.10.21 | 조회수 | 60 |
당신은 항상 영웅이 될수 없다. 그러나 항상 사람은 될 수 있다. ************************************** 1.친구 사랑의 날(10.24) 사과,감사 편지 쓸 예정 2.개별로 고추장 담을 그릇 준비(입구가 넓은 것으로,뚜껑 포함)=>부모님께 꼭 드리기 3.풀,가위 교실에 꼭 두고 다니기(이름 쓰기) 4.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김종대 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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