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6학년 3반 아들딸들아
너희는 물이 되거라
아무리 작은 방울이어도
서로를 그리워하여
둘이 되고 셋이 되는
어쩌다 오염되어 만나도
서로를 안타까워하여
아낌없이 깨끗함 나누어주며
시내가 되고 강물이 되는
흐르다 갈라져도 곧 하나 되고
제 살과 피 내줘 나무가 되고 들꽃이 되는
생명을 잇는 그 아름다운 순교
서로를 두려워하지 않아, 사랑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행복의 바다
그 낮은 곳을 향해 가는 물
3회 밝은세상⁺ 착한어린이신문 글짓기 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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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례 | 등록일 | 16.10.10 | 조회수 | 43 |
1. 행 사 명 : ‘3회 밝은세상⁺ 착한어린이신문 글짓기 공모’ 2. 행사 취지 ● 어린이들에게 나눔과 봉사, 배려를 통하여 밝은세상을 지향하도록 한다. ● 봉사와 나눔·배려를 주제로, 시나 산문을 통하여 올곧고 고운심성을 기르고 봉사와 나눔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3. 행사 개요 가. 공모기간 : 2016년 10월 1일~10월 30일까지(30일간) 나. 공모부문 : ▴ 모집부문 : 글짓기(동시: 원고지 4매이내, 산문: 원고지8매이내) - 동시 : 1인당 1편 (원고지 4매이내) - 산문 : 1인당 1편 (원고지 8매이내) ▴ 주 제 : 봉사와 나눔, 배려에 대한 내용 ▴ 참가대상 : 충북도내 초등학생(1-6학년) ▴ 원고마감 : 2016년 10월 30일 까지 ▴ 접수 : * 직접제출 : 사)밝은세상 착한어린이신문 사무실 * 우편 : 28334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103 (3층 착한어린이신문) * E-mail : 214-8989@hanmail.net 접수 * 팩스 : 214-8989
▴ 수상자 발표 : 11월 28일자 착한어린이신문 (52호) ▴ 시상식 : 12월 1일(금) 예정 - 추후 연락(착한어린이신문) ※ 우수작품은 착한어린이신문(53호)에 특집으로 게재 ▴ 수상작품은 「오늘도 고마워」 문집으로 발행되어 수상자 개인 및 각 초등학교에 보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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