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6학년 3반 아들딸들아
너희는 물이 되거라
아무리 작은 방울이어도
서로를 그리워하여
둘이 되고 셋이 되는
어쩌다 오염되어 만나도
서로를 안타까워하여
아낌없이 깨끗함 나누어주며
시내가 되고 강물이 되는
흐르다 갈라져도 곧 하나 되고
제 살과 피 내줘 나무가 되고 들꽃이 되는
생명을 잇는 그 아름다운 순교
서로를 두려워하지 않아, 사랑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행복의 바다
그 낮은 곳을 향해 가는 물
2016년 5월 19일 목요일(등잔 밑이 어둡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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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례 | 등록일 | 16.05.19 | 조회수 | 70 |
자신과 가까운 데서 일어난 일을 모르고 있을 때 쓰는 말 ************************************** 1.학부모공개수업 참관희망서 내일까지 2.간이사진기 디딤영상 미리 보고 만드는 방법 익히기(학급게시판 탑재) 3.수련활동비 스쿨뱅킹 인출 여부 오늘 꼭 확인하기 4.과학2단원 공부하기 5.국어 148쪽 조사해오기 6.국어오답노트 쓰기 7.모든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김경환,김규빈 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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