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6학년 3반 아들딸들아
너희는 물이 되거라
아무리 작은 방울이어도
서로를 그리워하여
둘이 되고 셋이 되는
어쩌다 오염되어 만나도
서로를 안타까워하여
아낌없이 깨끗함 나누어주며
시내가 되고 강물이 되는
흐르다 갈라져도 곧 하나 되고
제 살과 피 내줘 나무가 되고 들꽃이 되는
생명을 잇는 그 아름다운 순교
서로를 두려워하지 않아, 사랑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행복의 바다
그 낮은 곳을 향해 가는 물
2016년 5월 2일 월요일(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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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례 | 등록일 | 16.05.02 | 조회수 | 70 |
아무리 비밀로 한 말일지라도 언젠가는 꼭 남의 귀에 들어가니 남의 흉을 보지 마라. ************************************** 1.조손 동행 행복한 가풍 만들기 보고서(5.9.월) 제출하기=>그림 또는 사진 첨부 2.내일 국활 부모님 면담 결과 발표하기 3.비가 와서 운동회 5.4(수)로 연기함=>~12:30 급식을 실시하지 않고 귀가함,상의는 흰색계통 티셔츠,팔목띠(청군),하의는 어두운색 편한바지,운동화,모자 착용 4.색종이,가위,풀 내일 준비하기 5.안내장 7장 나감,임시공휴일(5.6) 안내 6.영어)틀린 단어 10번,문장 3번 쓰기 7.체육시간에 싸우지 말자!(이재민,전영우 왈) 8.소수의 나눗셈 4탄 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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