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사랑하는 6학년 3반 아들딸들아

 

너희는 물이 되거라

아무리 작은 방울이어도

서로를 그리워하여

둘이 되고 셋이 되는

 

어쩌다 오염되어 만나도

서로를 안타까워하여

아낌없이 깨끗함 나누어주며

시내가 되고 강물이 되는

 

흐르다 갈라져도 곧 하나 되고

제 살과 피 내줘 나무가 되고 들꽃이 되는

생명을 잇는 그 아름다운 순교

서로를 두려워하지 않아, 사랑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행복의 바다

그 낮은 곳을 향해 가는 물

스스로 행동하고 책임질 줄 아는 어린이
  • 선생님 : 김정례♥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2016년 5월 2일 월요일(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이름 김정례 등록일 16.05.02 조회수 70

아무리 비밀로 한 말일지라도 언젠가는 꼭 남의 귀에 들어가니 남의 흉을 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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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손 동행 행복한 가풍 만들기 보고서(5.9.월) 제출하기=>그림 또는 사진 첨부
2.내일 국활 부모님 면담 결과 발표하기
3.비가 와서 운동회 5.4(수)로 연기함=>~12:30 급식을 실시하지 않고 귀가함,상의는 흰색계통 티셔츠,팔목띠(청군),하의는 어두운색 편한바지,운동화,모자 착용
4.색종이,가위,풀 내일 준비하기
5.안내장 7장 나감,임시공휴일(5.6) 안내
6.영어)틀린 단어 10번,문장 3번 쓰기
7.체육시간에 싸우지 말자!(이재민,전영우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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