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사랑하는 6학년 3반 아들딸들아
너희는 물이 되거라
아무리 작은 방울이어도
서로를 그리워하여
둘이 되고 셋이 되는
어쩌다 오염되어 만나도
서로를 안타까워하여
아낌없이 깨끗함 나누어주며
시내가 되고 강물이 되는
흐르다 갈라져도 곧 하나 되고
제 살과 피 내줘 나무가 되고 들꽃이 되는
생명을 잇는 그 아름다운 순교
서로를 두려워하지 않아, 사랑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행복의 바다
그 낮은 곳을 향해 가는 물
스스로 행동하고 책임질 줄 아는 어린이
- 선생님 : 김정례♥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2016년 3월 17일 목요일(개울 치고, 가재 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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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정례 | 등록일 | 16.03.17 | 조회수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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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을 깨끗이 청소도 하고, 가재를 잡기도 하니 한가지 일을 하고 두 가지 이익을 얻는다.-청소 열심히 하니 좋은 일이 있죠? 우리도 열심히 청소해요. ***************************** 1.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회원가입 신청서=>모두 제출 2.2016.원봉초 아버지 회원 모집 안내장 3.e-충북교육 뉴스레터 수신 신청 안내장 4.봄맞이 퀴즈=>학급카페에 3.23(수)까지 올리기 5.국어 오답노트 6.안내장 집에 가면 부모님께 바로 보여드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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