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하는 1반
긍정적인 1반
책임감 있는 1반
감사할 줄 아는 1반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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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가영 | 등록일 | 16.04.19 | 조회수 | 80 |
처음에 괴짜 신사 포그는 리폼 클럽 회원들과 ‘80일간의 세계일주’를 놓고 엉뚱한 내기를 한다. 2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포그는 새 하인 파스파르투와 함께 험난한 여행에 오르게 된다. 이 부분에서 내기를 먼저 건 포그가 신기했다. 80일 안 세계일주를 못하면 손해만 보는 건데 말이다. 그런데 다음 내용을 알면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은 아마 포그가 손해를 봤다고 생각은 안 할 것 같다. 물론 나도 말이다. 형사 픽스는 포그를 은행 절도범이라고 의심한다. 그래서 픽스는 포그의 뒤를 쫓게 된다. 코끼리를 타고 인도를 횡단하던 포그 일행은 제물로 바쳐져 화형 당할 위기에 놓인 아우다 부인을 구출해 준다. 여기서 나는 ‘포그는 되게 착한 사람 같은데 도데체 왜 은행 절도범이라고 생각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포그의 신하 파스파르투는 픽스가 형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파스파르투는 포그에게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포그 일행은 세계 일주를 마치고 영국 땅을 밟게 되지만 포그를 은행 절도범이라고 의심한 픽스는 포그를 체포하는 바람에 5분 늦게 도착하고 만다. 여기서 솔직히 나는 되게 아쉬웠다. 5분만 기다렸다가 체포하면 일찍 도착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동쪽으로 여행을 해서 하루를 번 사실을 알게 된 포그는 결국 내기에서 이긴다. 막대한 여행 경비 때문에 포그에게 남는 것은 별로 없었다. 하지만 아우다 부인을 아내로 맞이한 포그는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내가 왜 처음에 ‘다음 내용을 알면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은 아마 포그가 손해를 봤다고 생각은 안 할 것 같다.’ 라고 한 이유는 포그는 내기에서 이겼고, 여행하다가 만난 아우다 부인과 결혼을 해서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을 느꼈으니까 말이다. 나는 어떤 일을 하면 가장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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