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리반 친구들!!
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배려할 줄 아는 우리들,
밝고 건강하게,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항상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우리교실을
만들어가자꾸나~~^^
열 한살 할머니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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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성규 | 등록일 | 16.04.25 | 조회수 | 59 |
박성규 이책은 누나가 재미있다고 해서 읽게 되었다. 엄마 아빠가 출장을 가는 동안 예서의 외할머니가 예서를 돌봐주시러 올라 오셨다. 예서는 사사건건 잔소리 하는 할머니가 싫었다. 할머니는 가수 콘서트에 쫓아다니고 짧은 치마를 입는 예서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파트 단지 안에 장이 열렸는데 한쪽 구석에 작은 천막이 보였다. 호기심에 들어가보니 소원을 들어 주겠다고 했다. 예서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고 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예서는 할머니가 할머니는 예서가 되었다. 2주 동안 몸이 바뀐 예서와 할머니는 서로 돕기로 했다. 예서와 콘서트도가고 숙제하러 방송국도가고, 할머니와 야유회도가고 같이 드라마도 보았다. 몸이 바뀐 동안 예서는 할머니를 할머니는 예서를 이해 할수 있었다. 내가 예서처럼 몸이 바뀐다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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