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학날> 글: 조 외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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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도현 | 등록일 | 16.04.17 | 조회수 | 53 |
이 책의 주인공은 폴린이예요. 폴린은 엄마 때문에 속이 상해요. 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폴린은 오늘 기분이 좋아요. 오늘은 바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학날이니까요. 얼른 학교에 가서 방학동안 있었던 일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고 쉬는 시간에는 즐겁게 놀 거예요. 그런데 학교도 가기전에 폴린은 엄마 때문에 속이 상해요. 엄마가 학교에 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는 거예요. 왜 폴린 엄마가 학교에 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는 걸까요? 그건 매일 쉬다가 갑자기 개학이니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피곤하고 졸려서 그러는 것이었어요. 저도 오늘 폴린과 같은 기분이었어요. 저희 엄마도 오늘 배드민턴을 치러 가기로 약속했는데 졸려서 안가신대요. 모든 엄마들이 이래요. 그래서 저희가 힘든거예요. 엄마! 잠 좀 줄이세요. 그리고 약속은 꼭 지켜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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