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안녕?예들아? 나 윤서야 잘 지내고 있니? 벌써 이름을 까먹은건 아니겠지?ㅎ 너낸 몰라도 나는 너희들이 많이 보고싶어. 방학동안 많이 만난 친구들도 있지만 안본 친구들은 아마도 더 많을거야. 학교에선 나한테 놀리고 장난치는 아이들도 있었는데 친구들을 생각할떼 그 애들도 생각나더라. 너내들은 안 그러니?나는 그러던대.그리고 내 생일때 안온 친구들은 더욱더 보고싶지.너낸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어?생각하면서 그게 제일 궁굼하더라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모두 여름방학이 끝나고 만나면 좋겠어.그리고 이제 개학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 학교다닐때는 다니기 싫었는데...방학이 돼니 학교를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이야 ㅎ 다 똑같은 마음이겠지? 그럼 더욱더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여름방학이 끝나고 다시 만나자!!

-윤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