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요즈음 많은 어린이가 학교,학원의 숙제로 인한 학업스트레스를 받고, 잠을 늦게 잔다.

그렇다고 학생이라는 위치에 있는 이상 숙제를 아예 안 낼수는 없다.

그러면 주말만이라도 숙제를 안내줘야 한다.

주말에라도 숙제를 안내줘야 하는 무엇일까?

첫째,수면시간이 줄어든다.

 충분히 잠을 잔 아이들은 신체 발달 속도도 적절했고 집중력, 기억력, 습득력이 좋았을 뿐 아니라 전체적인 삶의 질 또한 높았다. 반면,잠이 부족한 아이들은 비만, 당뇨병, 우울증 등을 겪을 위험이 높았으며 다른 아이들에 비해 예민했다.
나이대별 적정 수면 시간은 다음과 같다.
6~12세: 9~12시간
13~18세: 8~10시간
둘째,학업스트레스를 받는다.

우리나라 아이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운데 ‘학업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행복 지수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아동의 삶의 만족도는 60.3%로 OECD 회원국 30개국 가운데 30위인 꼴찌를 차지했다.

학업스트레스 지수는 50.5%로 유니세프조사 대상국 29개국과 비교해 가장 높았으며, 전체 평균 33.3%보다 17.2%포인트 높았다.

셋째,친구들과 어울릴 시간이 없어진다.

숙제를 하기위해 방안이나 학원에만 있으면 다른 아이들과는 어울릴수 없게 된다.

그리고 초등학교때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친구들관의 관계유지도 중요하다.

또한,주말에 숙제를 한다고 가족들끼리 대화를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주말에만이라도 숙제를 암내주시는 것은 나중에 여러사람들과 좋은관계를 유지할수있고, 잠을 많이자서  집중력, 기억력, 습득력이 좋아 여러일을 시도해볼수있다.또,학업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주말에는 숙제를 안 내주시는것이 여러가지 측면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