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제목:소가 된 게으름뱅이                            지은이:강승연

읽은날:8월11일                                              기록한 날:8월11일

독서량:1권 27쪽

내용:옛날 어느 마을에 게으름뱅이라고 불리는 총각이 있었다.

그 총각은 일을 할때도 "에이,귀찮아 나중에 하자."라고 하고 나중에는 기억 도 하지 못했다.

어느날 총각의 어머니는 화가나서 게으름뱅이 총각에게 "이렇게 고집을 부릴 거면 나가서 들어오지도 말아라!"

라고 하며 총각을 밖으로 내 쫏았다.

그리하여 총각은 길을 걷다가 다 쓰러져가는 초가집으로 들어가 주인 할아버지께 잠시 쉬어 가겠다며 허락을 맡았다.

그런데 이 더운 닐씨에 주인 할아버지 께서는 동물 얼굴 모양 탈을 만들고  계셨다.

총각은 너무 궁금해져서 주인 할아버지께 "할아버지 왜 탈을 만들고 계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할아버지는

"이탈은 게으른 사람이 쓰면 좋은 일이 일어난단다"라며 총각을 속이고 그 총각은 베 두 필을 주고 소 탈을 사서 바로 써보았다.

하지만 그 탈은 그 탈 의 모양대로 변해버리는 신비한 탈이었다. 그래서 총각은 소가 되고 할아버지가 무를 먹으면 죽는다는 소리를 듣고 무를 먹고 다시 사람으로 돌아가서 부지런 하게 살았다.

이 책을 읽고 나의 생각:이 이야기를 읽고 나는 게으름뱅이로 살지 않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