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여린 잎은

그 어떤 잎보다 싱그러운 잎.

그래서 참 아름다워요.

여린 잎은 작은 바람에도 크게 흔들리곤 하지요.

하지만

배려, 노력, 성실 그리고

선생님과 부모님의 사랑을 통해

장성한 잎으로 자라나가요.

4학년 2반 아이들이

다른 사람의 쉴 그늘이 되어 주는

코고 멋진 잎이 되길 기대해요.

사랑합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4-2반
  • 선생님 : 김근혜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이, 고양이 살리겠습니다!"

이름 오주영 등록일 16.07.11 조회수 85

오늘 뉴스기사를 보았습니다.

'씨스타' 효린의 이야기였습니다.

백지영님의 매니저가 지난 6일 새끼 고양이 한마리를 구출했습니다.

도로 한가운데 엎드려 갖혀있었던 고양이였습니다. 한쪽 다리 뼈가 부서져있었고 또 다른 한쪽 다리는

신경이 죽어있어서 수술을 해도 영원히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고양이 였습니다.

그런 소식을 들은 효린은 밤 11시에 고양이의 치료를 위해 한 걸음에 달려왔다고 합니다.

효린은 다음 날 해외로 나가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지만 고양이의 치료를 위해 밤새 뛰어다녔다고합니다.

효린은 평소에도 버려진 동물들에 대한 사랑이 깊어 봉사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 기사를 읽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4-2반 오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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