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제목:네가 아홉 살이었더면...
2016년 10원 2일 일요일

오늘은 오송에 새로생긴 키즈카페에 놀러갔다.이름은 라퓨타 이다. 하지만 어홉살 까지만 갈 수 있는 곳 이다. 그래서 아쉽다. 그래도 하루만 딱 하루만 들어가게 해 주신다고 하셨다.그래서 난 아주 재밌게 놀것이다. 나 혼자만 간게 아니라 가연이,규연이,동생,엄마,이모랑 같이 갔다. 우린 먼저 도둑 경찰 놀이를 했다. 술래잡기랑 비슷한 게임이다. 경찰은 술래이고
도둑은 피하는 사람이다. 우린 4명이니 도둑2명, 경찰2명을 정하고, 가목도 정한다. 모두 정한뒤, 시작! 경찰은 도둑을 쫓고, 도둑은 경찰을 피하면서 경잘이 도둑을 잡아서 정한 가목에 가두는 놀이다. 도둑경찰놀이를 다 끝내고, 4D도 2번 봤다. 엄마 아빠놀이도 하고,블럭으로 아주 멋있는 작품도 만들고,맛있는 점심도 먹었다. 시간이 다 되어서 집으로 돌아갔다. 우리집으로 모두다 말이다.ㅋㅋ 그래서 또 놀았았다. 오늘은 정말 신나는 하루였다.